게임 수를 늘리면 당첨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, 체감과 실제 숫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. 한 회차에 서로 다른 조합을 여러 개 산다면 보유한 조합 수만큼 1등 경우를 갖게 됩니다. 동시에 구매비용도 정확히 같은 비율로 증가합니다.
같은 회차의 서로 다른 조합 계산
전체 1등 조합은 8,145,060개입니다. 한 회차에 서로 다른 조합 n개를 보유하면 그중 하나가 추첨될 확률은 n/8,145,060입니다. 같은 추첨에서 1등 기본 조합은 하나뿐이므로 서로 다른 티켓 사건을 단순히 더할 수 있습니다.
| 구매 | 비용 | 1등 확률 | 백분율(약) |
|---|---|---|---|
| 1게임 | 1,000원 | 1 / 8,145,060 | 0.00001228% |
| 5게임 | 5,000원 | 5 / 8,145,060 | 0.00006139% |
| 10게임 | 10,000원 | 10 / 8,145,060 | 0.00012277% |
10게임은 1게임보다 1등 확률이 10배지만, 여전히 약 81만 4,506분의 1입니다. ‘10배 증가’라는 표현만 보면 크게 느껴지지만 출발 확률이 매우 작기 때문에 절대 확률은 여전히 낮습니다.
같은 조합을 두 번 사면 어떻게 되나
동일한 회차에 완전히 같은 조합을 두 장 사도 1등이 될 수 있는 조합의 범위는 하나로 유지됩니다. 그 조합이 당첨되면 두 장 모두 당첨 티켓이 될 수 있지만, 적어도 한 장이 1등일 확률은 한 장만 샀을 때와 같습니다.
따라서 목적을 구분해야 합니다. 서로 다른 결과 가능성을 넓히고 싶다면 중복 조합을 피해야 하고, 특정 조합이 당첨될 때 지급 티켓 수를 늘리려는 의도라면 중복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어느 쪽도 총지출을 고려하지 않은 확률 개선책은 아닙니다.
여러 주에 걸쳐 반복하면
매주 서로 다른 5게임을 산다고 가정하면 각 회차는 독립적인 추첨입니다. w주 동안 한 번 이상 1등일 확률은 1-(1-5/8,145,060)w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수십 회 반복해도 기본 확률이 워낙 작아 결과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.
예산 관점에서는 확률만이 아니라 누적비용을 함께 적어야 합니다. 주 5,000원은 1년에 약 26만원, 주 1만원은 약 52만원입니다. 매주 금액이 작아 보여도 연간 합계는 달라집니다.
게임 수를 정하는 현실적인 기준
- 당첨금이 아니라 잃어도 생활에 영향 없는 오락비를 기준으로 합니다.
- 한 주 상한과 한 달 상한을 함께 정합니다.
- 낙첨 뒤 다음 주 게임 수를 늘려 만회하려 하지 않습니다.
- 구매내역에 날짜와 금액만 간단히 기록합니다.
- 게임 수 증가가 당첨 보장이 아니라 비용 증가임을 함께 봅니다.
핵심 결론
서로 다른 게임을 n개 사면 한 회차 1등 확률은 n배가 되지만 비용도 n배입니다. 동일 조합의 중복 구매는 ‘한 번이라도 1등일 확률’을 늘리지 않습니다. 숫자를 정확히 보고 정한 오락 예산 안에서만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기준: 한 게임 1,000원, 1등 확률 1/8,145,060. 동행복권 공식 안내